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인 14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정국이 전개되는 가운데 합천군수 선거가 ‘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을 둔 치열한 검증 국면으로 진입했다. 무소속 김윤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김 후보 선대위)는 국민의힘 류순철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며 공세에 나섰다.
✅김 후보 측 "관련 의정 활동 전무, 국가 정책 도용"
김 후보 선대위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 후보의 행위를 유권자 현혹으로 주장하며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본지 취재 결과 김 후보 측은 지난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소명서’를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후보 선대위 측 주장은 류 후보가 지난 2일 군민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에 자신을 농어촌기본소득 관련 정책 원조설계자로 명시한 내용을 두고, 국가 정책을 본인 성과로 가공해 유권자를 기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