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개 사업 370억 투입… 농가 소득 안정 주력
스마트팜 조성·재해 보험 150억 지원 안전망 강화

[합천저널]
합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령화와 기후 위기라는 농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영농 혁신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군은 2026년을 농업 실익 증진과 경쟁력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농업인 경영 안정과 소득 보전 시스템 강화
군은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37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155개에 달하는 농·축산 분야 맞춤형 보조사업을 통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자금난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20억 원의 저금리 농업발전기금을 운영하며, 가격 변동이 큰 주요 작물에 대해서는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을 가동해 최저 생산비를 보장하는 든든한 소득 버팀목을 마련한다.
✅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업 인프라 확산
인력 부족 문제를 첨단 ICT 기술로 정면 돌파한다. 산지유통센터(APC)의 자동화 설비에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하고, 노지 재배에도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방제 및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을 확대 보급한다. 또한 우수한 전문 수리 인력을 확보해 농기계 대여은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재배 기술부터 판로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 촘촘한 재해 안전망과 농업 기반 시설 정비
이상기후에 대비해 150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인 안전재해·농작물 재해보험 등 12개 보험료를 지원하고, AI 기반의 실시간 병해충 예찰 시스템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1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저수지 보강과 용배수로 정비, 양수장 개선 공사를 병행해 극한 강우와 가뭄에 강한 농업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24시간 방역 체계를 가동해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차단에도 전력을 다한다.
✅ 디지털 유통 혁신 및 글로벌 판로 다각화
온라인 쇼핑몰 전면 개편과 소비자 직접 판매(D2C) 모델 확대로 유통 구조의 체질을 개선한다.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상시 운영해 양파, 마늘, 딸기 등 주력 작물의 산지 직송 시스템을 강화하고, 동남아와 북미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수출용 농산물을 적극 발굴한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복합 문화 스테이션'으로 진화시키고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에 합천산 인증 농산물 공급 비율을 높여 소량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업기술센터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의 행복과 소득 증대에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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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
[합천저널]
합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령화와 기후 위기라는 농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영농 혁신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군은 2026년을 농업 실익 증진과 경쟁력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농업인 경영 안정과 소득 보전 시스템 강화
군은 안정적인 소득 보전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37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155개에 달하는 농·축산 분야 맞춤형 보조사업을 통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자금난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20억 원의 저금리 농업발전기금을 운영하며, 가격 변동이 큰 주요 작물에 대해서는 농산물 가격 안정 기금을 가동해 최저 생산비를 보장하는 든든한 소득 버팀목을 마련한다.
✅ 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업 인프라 확산
인력 부족 문제를 첨단 ICT 기술로 정면 돌파한다. 산지유통센터(APC)의 자동화 설비에 스마트 시스템을 접목하고, 노지 재배에도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방제 및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을 확대 보급한다. 또한 우수한 전문 수리 인력을 확보해 농기계 대여은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재배 기술부터 판로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 촘촘한 재해 안전망과 농업 기반 시설 정비
이상기후에 대비해 150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인 안전재해·농작물 재해보험 등 12개 보험료를 지원하고, AI 기반의 실시간 병해충 예찰 시스템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1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저수지 보강과 용배수로 정비, 양수장 개선 공사를 병행해 극한 강우와 가뭄에 강한 농업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24시간 방역 체계를 가동해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차단에도 전력을 다한다.
✅ 디지털 유통 혁신 및 글로벌 판로 다각화
온라인 쇼핑몰 전면 개편과 소비자 직접 판매(D2C) 모델 확대로 유통 구조의 체질을 개선한다. 라이브 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상시 운영해 양파, 마늘, 딸기 등 주력 작물의 산지 직송 시스템을 강화하고, 동남아와 북미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수출용 농산물을 적극 발굴한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복합 문화 스테이션'으로 진화시키고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에 합천산 인증 농산물 공급 비율을 높여 소량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업기술센터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의 행복과 소득 증대에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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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