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노후 준비 보태세요" 합천군, 경남도민연금 152명 추가 모집

2026-04-10

10년간 최대 240만 원 지원·개인형 퇴직연금 납입액 비례  

오는 20일부터 소득별 선착순 접수… 4050세대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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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합천군이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 접수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도민연금은 근로 또는 사업 소득이 있는 40세 이상 54세 이하(1971~1985년생)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연간 납입한 금액 8만 원당 2만 원을 매칭 지원하며, 10년간 최대 2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1월 실시된 첫 모집 당시 이틀 만에 배정 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4050세대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합천군 추가 모집 인원은 총 152명으로 이전보다 대폭 늘어났다.


신청자 분산을 위해 소득 기준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누어 모집한다. 1차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연소득 5,455만 원 이하 75명을 모집하며, 2차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연소득 9,352만 원 이하 77명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가입 완료 후 은행 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 모집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진 만큼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했다"며 "접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 노후 준비를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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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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