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 관리 서비스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지피(血)지기 백전백승 건강혈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주 대상으로 삼았다. 현장에서는 혈압과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건강상담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이 동시에 제공된다.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금연·절주 등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민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주민들이 자신의 정확한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취지다.
올해 교육 대상 지역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정밀하게 바탕으로 삼아 선정했다.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과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4개 면이 우선 대상이다. 이달 쌍책면 2개 마을을 시작으로 순차적 일정에 돌입했다. 다음 달에는 율곡면, 오는 11월과 12월에는 덕곡면과 적중면 각 2개 마을을 순회하며 건강혈관교실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가장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찾아 건강검사와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저널]
합천군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 관리 서비스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지피(血)지기 백전백승 건강혈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주 대상으로 삼았다. 현장에서는 혈압과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건강상담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이 동시에 제공된다.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금연·절주 등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민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주민들이 자신의 정확한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취지다.
올해 교육 대상 지역은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정밀하게 바탕으로 삼아 선정했다.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과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4개 면이 우선 대상이다. 이달 쌍책면 2개 마을을 시작으로 순차적 일정에 돌입했다. 다음 달에는 율곡면, 오는 11월과 12월에는 덕곡면과 적중면 각 2개 마을을 순회하며 건강혈관교실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가장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찾아 건강검사와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독 신청
핵심 뉴스 바로보기
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