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김현미 합천 부군수, 17개 읍·면 초도순방 마무리

2026-08-07

"주민 체감 행정 지원 펼치겠다"

3주간 사업장·수해 복구지·경로당 종합 점검

현장 건의사항 군정 반영… 밀착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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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지난달 취임한 김현미 합천 부군수가 17개 읍·면 전역과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는 3주간의 초도순방 일정을 마쳤다. 


이번 순방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안전 점검과 수해 복구 현황, 지역 현안을 세심히 살피며 주민 밀착 행정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부군수는 7일 대양면과 쌍백면 방문을 끝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현장 순방을 마무리했다. 의전을 줄이고 실무 소통에 중점을 둔 이번 순방에서 읍·면별 현안 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 현장을 일일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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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기간 합천운석충돌구와 대장경테마파크 등 핵심 사업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폈다.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삼가면 송곡마을 땅밀림 복구 현장과 폭염 예방이 필요한 축산농가를 찾아서는 현장 관계자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 특보에 대비한 취약계층 안전 관리도 병행됐다. 김 부군수는 지난 6일 가야면·야로면·묘산면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가야할머니경로당, 야로면 노인회분회, 교동경로당 3곳을 찾아 에어컨 등 냉방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한낮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김 부군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직접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수해 복구 현장과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 농가 등 어려움을 겪는 곳을 꼼꼼히 챙겨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지원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합천군은 이번 초도순방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사항과 현장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읍·면별 현안 사업과 군정 종합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폭염 특보가 유지되는 동안 취약계층 밀착 보호와 재해 복구 현장 관리 체계를 지속 가동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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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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