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독감 유행 전 접종하세요… 합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2026-09-15

어린이 지원 14세 이하 확대… 2012년 출생자까지 혜택 

9월 21일부터 순차 진행… 지정 의료기관서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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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합천군이 오는 21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는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무료 지원 대상을 기존 13세에서 14세 이하(2012년 출생자까지)로 확대해 혜택 범위를 넓혔다. 접종은 대상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 중 첫 접종자와 임신부는 21일부터 먼저 접종을 받는다.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합천 관내 어린이 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삼성합천병원, 바른윤내과의원, 소리샘이비인후과, 이홍석내과의원 등 4곳이다. 임신부 접종은 삼성합천병원과 이홍석내과의원 2곳에서 진행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오는 10월 12일부터 보건지소와 지정 병·의원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예년보다 빠른 유행세를 보이고 있다"며 "접종 후 방어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리는 만큼 감염 취약계층인 어린이가 적기에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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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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