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게 찬란한 지질·역사 문화유산을 알리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학기 일정에 돌입했다. 합천박물관은 2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쇠, 빛이 되다’를 주제로 제4회 여름역사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8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금속문화유산과 그 속에 깃든 합천·가야의 역사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개강식 당일 진행된 첫 강의는 대전대학교 이한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신라 금관의 비밀’을 주제로 수강생 50여 명과 만났다. 수강생들은 경주 출토 금관 다섯 점을 중심으로 신라적 색채와 제작 원리, 사후 장송 의례품으로서의 가능성 등 지질·역사학적 관점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민에게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에는 가야의 황금문화로 이름 높은 합천 고장의 특색을 살려 ‘쇠’와 ‘빛’을 주제로 전반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함에 따라, 지역민이 향토사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합천저널]
지역민에게 찬란한 지질·역사 문화유산을 알리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학기 일정에 돌입했다. 합천박물관은 2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쇠, 빛이 되다’를 주제로 제4회 여름역사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8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금속문화유산과 그 속에 깃든 합천·가야의 역사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개강식 당일 진행된 첫 강의는 대전대학교 이한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신라 금관의 비밀’을 주제로 수강생 50여 명과 만났다. 수강생들은 경주 출토 금관 다섯 점을 중심으로 신라적 색채와 제작 원리, 사후 장송 의례품으로서의 가능성 등 지질·역사학적 관점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합천박물관 여름역사강좌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민에게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에는 가야의 황금문화로 이름 높은 합천 고장의 특색을 살려 ‘쇠’와 ‘빛’을 주제로 전반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함에 따라, 지역민이 향토사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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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ihc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