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합천 후계농업인 한자리에… 화합과 결속 다진 체육대회

제29회 후계농업경영인의 날, 제38회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800만 원 기탁… "부자 농촌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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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미래 농업의 주역인 합천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펼쳤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는 지난 14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제29회 합천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 및 제38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신명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개회식과 유공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체육 경기가 펼쳐져 회원 간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했으며, 오후에는 참가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노래자랑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급변하는 농산물 가격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에서 500만 원을, 홍성광 군감사가 300만 원을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합천군에 각각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영농 현장을 지켜주신 농업인들 덕분에 우리 농업이 굳건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가한 후계농업인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합천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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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ih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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