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한반도 평화통일 뜻 모은다… 합천서 '2026 피스로드 대장정'

문화예술회관서 파크골프장까지 평화 기원 자전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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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한반도 평화와 남북 통일을 염원하는 피스로드 대장정이 합천에서 열렸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는 19일 오전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회원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피스로드 노래 제창, 대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별히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보훈회관 7개 단체에 성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사의 뜻을 더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평화통일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자전거 행진이 펼쳐졌다. 참가자 20여 명은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천군파크골프장까지 약 1km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며 평화 메시지를 전파했다.

행사를 주최한 단체 관계자도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곽용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장은 "피스로드 행사는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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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ih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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