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패러다임이 경험에서 데이터와 기술 중심으로 급변하는 가운데, 합천군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향한 선제적 승부수를 던졌다. 기후 위기와 농촌 고령화라는 구조적 난제를 현장 밀착형 '과학영농 인프라 전면 강화'로 정면 돌파하며, 농가 소득의 실질적 안정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꾀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우선 전문 역량을 갖춘 농업 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미래농업대학과 실용교육,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을 전수하고 농업 경영 역량 강화를 돕는다. 농업인 단체와 연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을 통해 농촌 환경 개선과 산불 예방 등 자연순환 농업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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