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선착순 100명 모집

2026-02-10


스마트폰 활용 6개월 맞춤 관리 · 활동량계 무료 지원 

건강 위험요인 보유자 우선 선발… 우수자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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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합천군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군민들의 일상 속 건강 개선을 돕는 비대면 관리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군 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군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해 신체활동과 식생활 등 건강 지표를 상시 관리하는 서비스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데이터에 맞춰 실시간 상담과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자격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혈압, 혈당, 복부비만 등 건강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다만 이미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자는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6개월 동안 모바일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사업 전·중·후 총 3회 보건소 방문 검진을 통해 개인별 건강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활동량계가 없는 대상자에게는 전용 기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 등도 추가 지원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군민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참여 희망자는 합천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930-4131~2)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거나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도와 실천율이 높은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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