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합천군 보건소, 연속혈당측정기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2026-03-09


9일부터 상반기 대상자 50명 선착순 모집  

1인 2개 측정기 지원 및 당뇨관리 교육·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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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합천군은 9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사업 상반기 대상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연속혈당측정기(CGM)는 손가락 채혈 없이 피하 부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혈당을 5분 간격으로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이번 사업은 실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해 개인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1회 부착 시 15일 사용 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를 1인당 2개씩 지원해 총 30일간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당뇨관리 교육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으로 ▲당뇨 전단계(당화혈색소 5.7~6.4%)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혈당 미조절자(당화혈색소 7.0% 이상)다. 당화혈색소 7.0% 이상 대상자는 우선 등록할 수 있으나, 기존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는 후순위로 조정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합천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930-4130) 방문 또는 전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혈압·혈당·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를 실시해 최종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군민 스스로 당뇨 현황을 이해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혈당 수치 인지와 관리 역량을 높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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