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여성 거액 예금 해지에 112 신고
경찰 "금융기관 적극 협조 돋보인 사례"
합천경찰서가 8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아낸 합천농협 직원 김양현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9월 3일 오후, 70대 여성 B 씨가 거액의 농협 예금을 해지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이를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농협직원들과 함께 B씨를 안심시키고 인출을 막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조치를 실시했다.
해당 보이스피싱 피의자는 한국소비자원 및 검찰청 직원 등을 사칭하며 현금 인출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천농협을 찾아 김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합천경찰서 측은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신고가 소중한 국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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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nubbin5@ih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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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9월 3일 오후, 70대 여성 B 씨가 거액의 농협 예금을 해지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이를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농협직원들과 함께 B씨를 안심시키고 인출을 막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조치를 실시했다.
해당 보이스피싱 피의자는 한국소비자원 및 검찰청 직원 등을 사칭하며 현금 인출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천농협을 찾아 김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합천경찰서 측은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신고가 소중한 국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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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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