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선정 10가정 깜짝 방문, 감동 전해
[합천저널]
합천군가족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서먹함을 깨고 진심을 배달하는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연이 선정된 10가정을 방문해 편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우리가족 마음배송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정서적 프로그램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감성형 프로그램이다.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인 결혼이민자의 수줍은 고백부터 임신한 며느리를 향한 시어머니의 따뜻한 응원, 조부모에게 전하는 손자녀의 감사 등 다양한 세대의 진솔한 사연이 현장에 전달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에는 갑작스러운 사별로 슬픔에 잠겨있던 한 어머니가 아들의 깜짝 편지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받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정현태 센터장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긍정적인 가족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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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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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가족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서먹함을 깨고 진심을 배달하는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연이 선정된 10가정을 방문해 편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우리가족 마음배송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정서적 프로그램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감성형 프로그램이다.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인 결혼이민자의 수줍은 고백부터 임신한 며느리를 향한 시어머니의 따뜻한 응원, 조부모에게 전하는 손자녀의 감사 등 다양한 세대의 진솔한 사연이 현장에 전달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에는 갑작스러운 사별로 슬픔에 잠겨있던 한 어머니가 아들의 깜짝 편지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받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정현태 센터장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긍정적인 가족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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