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합천군수 후보지지율, 김 54.6%-류 41.0%…오차범위 밖 우세

당선 가능성도 오차범위 밖 격차 기록, 적극 투표 의향 94.0% 집계 

60대 김윤철 20.0%p 최대 격차... 40대선 류순철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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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저널] 

무소속 김윤철 합천군수 후보가 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를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김 후보가 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뉴스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2026년 5월 25일 실시한 합천군수 지지 후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의 지지율은 54.6%, 류 후보의 지지율은 41.0%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4.4%포인트) 밖인 13.6%포인트였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응답 비율은 3.1%, 잘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은 1.4%였다.  


연령별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유권자 세대간 차이가 확인됐다. 60대 응답자 사이에서는 무소속 김윤철 후보가 58.3%를 기록해 38.3%를 얻은 국민의힘 류순철 후보를 20.0%포인트 격차로 앞서며 전 연령층 중 가장 큰 차이를 기록했다. 반면 40대 조사 결과는 류순철 후보가 51.0%의 지지율을 얻어 46.7%를 나타낸 김윤철 후보를 4.3%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 결과는 김윤철 후보 52.7%, 류순철 후보 43.7%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당선 가능성 격차 역시 오차범위 ±4.4%포인트를 벗어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 비율은 3.7%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64.1%, 더불어민주당 17.5%, 지지정당 없다 9.0%, 기타정당 4.6%였다. 조국혁신당은 2.0%, 개혁신당 1.8%, 진보당 0.6%였으며 잘 모름은 0.5%로 집계됐다.  


합천군수 선거 투표 의향 조사 결과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94.0%,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4.9%였다. 별로 생각 없다는 응답은 0.8%, 전혀 생각 없다는 응답은 0.3%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80% 및 유선 RDD 20% 비율의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만 18세 이상 합천군민 502명이었다. 응답률은 13.4%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는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일 전 6일 금지사항 지침을 준수하였으며 보도에 인용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 보도 금지 기간 전에 조사된 것임을 명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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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선임기자

nubbin5@ihcjournal.com